이전 2점 투시를 활용한 단독 건물 그리기에서는 입체감을 표현하기 어려웠으나 그런대로 따라서 1시간 이내에 그리는데 문제가 없었다. 가장 앞으로 튀어나온 건물의 모서리를 중심으로 건물의 양쪽 옆으로 소실점이 생기는 구도의 그림이었다. 물론 디테일에서 놓친 부분이 많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오늘 1소점 실전드로잉은 갑자기 난이도가 상승했다. 골목을 중심으로 양쪽에 건물들이 있고 구부러진 길의 형태라서 그런것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양쪽의 건물들이 각각의 소실점으로 모이는 1점투시가 두군데 형성되는 구도의 그림이다. 이전에 배우고 연습한 대로1. 소실점 잡는다.2. 크게 대상의 배치를 구획으로 나눈다. 3. 앞에 있는 대상부터 그려나간다. 원리는 간단하지만 인생은 실전인 법...순식간에 어려워졌다.나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