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상정식' 한 가지로, 1인 19,000원(2025년 4월25일 점심기준)이며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합니다.
추가 메뉴로 한우불고기(24,000원), 한돈고추장구이(19,000원), 돌솥밥(2,000원) 등이 있습니다.
상차림: 식탁 상판에 미리 준비한 음식들을 가져와 슬라이딩 방식으로 통째로 테이블에 밀어넣어 식탁위에 올려줍니다.
고기, 생선, 전, 나물 등 20여 가지 반찬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더 달라고 해도 되나 싶어 주뼛거리고 있는데 옆테이블에서 밑반찬을 리필하는 걸 보고 반찬을 몇가지 반찬을 1회 리필했고 가지요리는 3회 리필을 했는데 계속 리필이 되는걸 보니 대부분의 반찬은 무한 리필이 가능한 듯 합니다.
황태구이, 고등어, 수육 등 일부 메인 반찬의 리필여부는 시도해 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1회 리필이 가능하다는 썰도 있습니다.

밥맛: 김포 금쌀로 지은 돌솥밥은 폭발하는 탄수화물의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뜻한 보리차를 돌솥에 부어 먹는 누룽지는 특별히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분위기: 룸이 따로 없는 일반 식당 구조이고, 가족 단위나 어르신 모임에 적합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인테리어는 특별하지 않고 그냥 단순한 구조의 식당입니다.
중앙쪽의 테이블은 적절한 칸막이를 둬 약간의 독립성을 부여했습니다.
웨이팅: 평일 11시30분쯤 도착했으나 이미 만석이었고 식사 후 나올 때는 대기손님이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오픈 전부터 손님이 몰릴 정도로 인기있다고 합니다.
캐치테이블 앱을 통한 현장 예약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주차: 주차장이 있지만 넓지 않아, 만차 시 주변에 주차해야 할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월요일 휴무,
라스트오더 점심 14:30/ 저녁 19:30.
메인반찬을 비롯한 반찬 하나하나가 정성스럽고 깔끔하게 구성되었으며 맛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간이 잘 되어있고 단맛이 쪼금 강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냥 때우는 한끼식사라면 과하지만 약간 특별한 경우라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젋거나 어린 사람들에게는 적절하지 않은 분위기나 음식일 수 있지만 어른의 입맛이라면 모두가 좋아할 만한 음식입니다.
푸짐한 한상차림과 부담없는 반찬리필, 부담없고 친절한 접객이 편안합니다.
주방과 홀 전체 근무하는 직원분들은 중년이상의 여성분들 입니다.
음식솜씨가 기본이상이고 서비스도 과하지도 덜하지 않고 안정적입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고 주차가 불편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거나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오롱제약 리버스에이지 글루타치온&콜라겐 with 영국산 비타민C
npartners.shop.blogpay.co.kr
'식당생각 > 식당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마니산 아래 강화오삼 _ 오삼불고기 전문점에서 버섯만두 전골을 먹은 후기 (4) | 2025.05.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