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에 가면 더 신나고 즐겁게 놀 수 있겠지만.. 너무 사람많고 너무 더우면 힘드니까 사람 쫌 없을 때 방문했다. 겨울 끝나고 봄오고 있는 바로 지금 대천해수욕장 주변을 한가하게 때론 격렬하게 돌아볼 수 있다. 1. 높은데서 아찔하게 바람을 가르는 대천짚트랙 2. 대천해수욕장 전망대 3. 대천해수욕장 위를 달리는 스카이바이크 4. 현지 해산물을 파는 수산시장, 대천항시장 재미와 여유, 수산물 쇼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었다. 짚트랙 표를 사기 위해 가보니 한가하다. 토요일 인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다. 높은 데서 뛰어내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일거다. 미취학어린이 요금은 15,000원, 초등학생 이상은 18,000원. 전망대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어 음식을 사먹으면 ..